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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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체중은 58kg, 걸그룹 몸매 유지해야 한다"(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1:16 / 기사수정 2014.11.19 22:00

한인구 기자
유희열, 성시경 ⓒ 네이버
유희열, 성시경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자신의 체중에 대해 말했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성시경은 영상을 통해 유희열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본인의 정확한 몸무게가 궁금하다. 유희열이 노래를 왜 하지 않느냐는 것에 대해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저는 말랐다. 작업하면서 살이 빠졌다. 58~59kg이다. 발라드 가수이니 걸그룹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성시경을 직접 보면 크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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