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6:36
연예

유희열 "'굿바이 선 굿바이 문'은 토이표 캐롤"(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0:17 / 기사수정 2014.11.19 21:55

한인구 기자
유희열 ⓒ 네이버
유희열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새 앨범의 수록곡 '굿바이 선, 굿바이 문'에 대해 설명했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희열은 수록곡 '굿바이 선, 굿바이 문'에 대해 "저와 작업한 가수 중 가장 어린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불렀다"면서 "토이표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들고 싶었다. 12월 24일 명동을 걷는 도중에 이 곡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는 18일 0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이며 수록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