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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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라디오에선 솔직해져…정서적인 고향이다"(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0:10 / 기사수정 2014.11.19 21:53

한인구 기자
유희열 ⓒ 네이버
유희열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라디오 방송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희열은 "오늘 네이버 음감회 100회를 맞아 네이버도 '다 카포' 같은 느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소박하게 여러분과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디오 진행을 하고 싶었다. 몇 년만에 스튜디오에 돌아온 것 같다. 제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공간이 라디오라고 생각했다. 정서적인 고향이다"고 설명했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는 18일 0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이며 수록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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