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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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새로운 스타일링 시도, 긴머리 변신"

기사입력 2014.11.19 16:59 / 기사수정 2014.11.19 17:55

조재용 기자
니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니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솔로로 돌아온 가수 니콜이 작정하고 변신을 시도했다.

19일 오후 3시 니콜은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카라를 떠난지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니콜은 'MAMA' 뮤직비디오와 무대 공개에 이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니콜은 이번 솔로앨범에 대해 "다른 음악을 시도하고 싶었다. 메이크업, 헤어도 변신을 줬다. 기존에는 단발을 많이 했다. 긴머리에 대한 무서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긴머리도 과감히 시도하고 새로운 음악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니콜의 타이틀 곡은 'MAMA'로 집에서는 순진하고 착한 딸이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를 비롯해 스피카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노센트?(Innocent?)', 인피니트 동우가 래핑을 더한 '7-2=오해',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애처로운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조커', 애절한 발라드곡 '러브(LOV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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