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알베르토가 세대 간의 소통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알베르토가 세대 간의 소통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0회에서는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기성세대, 젊은 세대 중 누가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 에네스는 젊은 세대가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네스는 "지금은 젊지만 '나도 아들이 하는 말 못 알아들을 수 있겠구나' 생각해야 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 설득하기 정말 어렵다.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며 "SNS 모르는 상사한테 왜 SNS 마케팅이 중요한지 아무리 설명해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줄리안 역시 "기성세대가 아예 귀를 열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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