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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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 '노 머시', 스타쉽 연습생 12명 공개

기사입력 2014.11.17 10:48 / 기사수정 2014.11.17 12:12

한인구 기자
'노 머시' ⓒ Mnet
'노 머시' ⓒ Mnet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 머시(No. MERCY)>(이하 '노 머시')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기대감을 높이는 3종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밴드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12일에서 14일까지 이번 프로그램의 티저 세 편이 매일 한 편씩 차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최초 공개됐으며, 이들의 멘토를 담당할 효린, 케이윌, 소유가 연습생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효린, 케이윌, 소유는 수레를 끌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연습생들을 향해 단호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각각 '효수레', '케수레', '소수레'라는 애칭까지 붙인 수레에 올라단 12명의 연습생들은 수려한 외모와 귀여운 포즈, 특유의 재치있는 끼를 드러내고 있으며, 더불어 서바이벌 미션에서 특훈을 담당할 멘토들의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습생들은 효린, 산이, 케이윌 등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최상의 혜택을, 최하위 대상자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12월10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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