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34.5%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3%)보다 5.2%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26일 방송된 21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집을 나가 찜질방에서 생활한 차강심(김현주 분), 차달봉(박형식)이 차순봉(유동근)의 작전으로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17.9%, SBS '모던파머'는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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