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8
사회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 다음달 15일까지 '7개 구간 출입 제한'

기사입력 2014.11.16 23:31 / 기사수정 2014.11.16 23:31

정혜연 기자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 ⓒ MBC 방송화면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 ⓒ MBC 방송화면


▲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음달 15일까지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가 이뤄진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지를 통해 국립공원 산불재난 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차원에서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가 실시되는 탐방로는 적명보궁~두로령, 두로령~동대산, 구룡폭포~동피골, 상원사~내면 명계리, 북대사~상황봉 삼거리,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계방상~삼거리 등 7개 구간이다.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중대, 선재길(월정회사거리~상원사), 소금강~구룡폭포 등 4곳은 여전히 입산이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국립공원 일부 통제와 함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거나 흡연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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