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손담비에게 같이 살 것을 제안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손담비에게 같이 살 것을 제안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7회에서는 권효진(손담비 분)이 차순봉(유동근)에게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김현주)과 합세해 미스 고(김서라)를 쫓아낸 권효진은 차순봉에게 "강재 씨(윤박) 소송 취하해달라"고 부탁했다.
권효진은 "강재 씨 지금 소송 때문에 집에서도 찬밥 신세다. 엄마 아빠 다 강재 씨 탐탁치 않게 여긴다"며 소송 취하해주기 전까진 방에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떼를 썼다.
이에 차순봉은 "너 이 집에 들어와 살 수 있냐. 3개월만 이 집에 들어와서 살아라"며 "가압류부터 풀어주고 3개월 뒤엔 불효소송도 취하해주겠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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