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션과 송일국이 아이들과 마라톤에 도전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과 송일국이 타블로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유모차 마라톤 선배 션은 경험자인만큼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며 먼저 치고 나갔다.
달리던 도중 션은 송일국에게 "타블로에게도 오래 전부터 하자고 했는데 계속 답을 안하다가 한 달 전쯤 '하루와 갈 테니 뛸 때 연락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션은 "(타블로가) 아직 밀고 뛸 정도는 아닌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송일국은 "하루가 더 잘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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