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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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유기견 봉사활동…'궂은일 척척'

기사입력 2014.11.16 17:58 / 기사수정 2014.11.16 17:58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후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버림받은 강아지를 보고 속상해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아들 윤후가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12시간 동안 아들과 함께 자유 시간을 갖게 됐다. 윤민수는 유기견센터 봉사활동을 제안했고, 윤후는 이에 응했다.

유기견 보호센터를 처음 방문한 윤후는 강아지들의 울음 소리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얌전한 강아지를 만나고 이름을 붙여가며 귀여워했다.

이어 윤후는 강아지의 배변을 치우고 직접 목욕을 시키는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윤후는 "얘도 버림받은 거예요?"라고 물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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