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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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스타킹' 출연 탓 '모자이크 편집'

기사입력 2014.11.15 18:54 / 기사수정 2014.11.15 18:54

'무한도전'에서 조세호가 모자이크를 당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조세호가 모자이크를 당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를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남창희는 조세호가 등장하자 "경쟁프로그램 나오지 않냐"라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상관없다. 온 세계가 하나다"라며 변명했지만, 유재석은 즉시 모자이크를 요청했다.

조세호는 "모자이크 굉장히 섭섭한 것 같다"라고 불평했고, 유재석은 "그쪽도 PD님한테 할 말이 있고, 우리도 옛정이 있는데"라며 눈을 제외한 모자이크를 제안했다.

이어 유재석은 "들어가라 태호야. 가명을 써야할 것 같다. 호동이형하고 내가 친하다. 좋아하는 형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남창희 역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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