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티저 공개, 누리꾼 "기대된다"

▲ 러블리즈 티저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러블리즈 티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자정 러블리즈 'Candy Jelly Love' 티저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선보인 '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에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등장해 장난끼 넘치는 행동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러블리즈는 교실에서 몰래 사탕을 숨겨 먹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문득 가위를 내미는 등의 엉뚱한 모습들로 예쁘고 청순하기만 한 콘셉트가 아니라, 그동안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하고 신선한 콘셉트를 제시한다.  

러블리즈는 12일 올림픽 공원 K-ART 홀에서 기자와 팬을 대상으로 한 첫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멤버 서지수는 심리적 안정이 될 때까지 잠정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러블리즈는 13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7일에는 첫 정규 앨범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공개한다. 

한편 러블리즈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그대로 나오는구나" "러블리즈 티저 공개됐네" "러블리즈 티저도 나왔는데 서지수 과연 진실은?" "러블리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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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