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김구라가 신동엽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신동엽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환율 하락으로 인한 국산차의 가격경쟁력 상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국내 회사의 자동차와 수입차를 비교하며 "김구라랑 신동엽이 있다고 하면 가격이 싸기 때문에 김구라를 썼다. 김구라가 가격이 올라가서 경쟁력을 잃게 된 격이다"라고 섦여했다.
이에 이철희와 강용석은 적절한 비유라고 맞장구쳤고, 또 김구라는 "국산차들이 가격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