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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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과거 마트 아르바이트 시절, 스카우트 제의 받았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11.13 11:57

라디오스타 김원해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원해 ⓒ MBC 방송화면


▲김원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원해가 과거 마트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김뢰하와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해는 "과거 무명시절 생계를 위해 마트 아르바이트를 했다. 스카우트 제의가 물밀 듯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어떻게 판촉을 했기에 그러냐"고 물었고, 김원해는 "별거 없다. 그냥 시끄럽게 하면 된다"고 대답했다.

김원해는 "쌀은 포장된 것을 사가면 되는데 사람들이 정육은 꼭 뭐가 좋은지 물어보더라. 그런데 나는 아르바이트생이라 뭐가 좋은 건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손님에게 고기는 비싼 게 좋은 것이라고 했다. 세상에 싸고 좋은 게 어디 있냐"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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