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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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기습 증거 키스 '로맨스 활활'

기사입력 2014.11.13 08:04 / 기사수정 2014.11.13 08:21

김승현 기자
백진희, 최진혁 ⓒ MBC, 본팩토리
백진희, 최진혁 ⓒ MBC, 본팩토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백진희와 최진혁의 '기습 증거 키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 분)가 열무(백진희)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열무가 여전히 자신을 '남동생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하자, 나름 특단의 조치를 취했던 것.

동치는 자신을 믿지 않는 열무에게 "나 아니라는 증거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는 곧바로 열무에게 입을 맞추는 돌발 행동을 취했다. 동치와 열무가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新(신)검사 커플' 백진희와 최진혁이 선보인 달달한 키스신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키스신 촬영에 앞서 백진희와 최진혁은 대본을 앞에 두고 진지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끌어올렸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극 중 백진희와 최진혁의 키스신을 기점으로 로맨스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지, 최진혁이 백진희의 해묵은 오해를 말끔히 벗어낼 수 있을지, 백진희의 행동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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