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13 02:01 / 기사수정 2014.11.13 02: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솔로로 나선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곡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노래하려면 자야하는데.. 넘 좋아서 잠이 안 오네"라고 적었다.
13일 0시 규현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Honeydew'O, 히트 작곡가 윤영준, 인기 작사가 양재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유명 작곡, 작사진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했다. 규현은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는 13일 음반으로도 출시된다.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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