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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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첫 방송…누리꾼 관심 "빠른 전개와 몰입도"

기사입력 2014.11.12 23:47 / 기사수정 2014.11.12 23:47

정혜연 기자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첫 방송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촌스러운 더벅머리의 고등학생 최달포(이종석 분)가 서울로 상경해 한 방송국 퀴즈쇼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교 꼴찌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달포는 첫번째 퀴즈 정답인 '피노키오 증후군'(거짓말 하면 딸꾹질)을 앓고 있는 최인하(박신혜)를 언급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택시 기사 출신 기자,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기자, 어릴 적부터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재벌 기자, 극성 사생팬 출신 기자 등 저마다의 꿈을 안고 진실을 쫓는 다양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멜로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콤비인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피노키오' 첫 방송에 누리꾼들은 "전개가 빠르네요", "마지막 엔딩신 숨 멎었음", "지루할 틈이 없네요", "빠른 전개와 몰입도", "연출이 절정", "재밌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네요", "아역들 정말 연기 잘해줬어요", "흥미진진한 내용",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믿고 보는 갓혜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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