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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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쇳소리 나는 목소리…힘 빼기 위해 노력했다"

기사입력 2014.11.11 12:48 / 기사수정 2014.11.11 13:25

한인구 기자
알리의 첫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한준 기자
알리의 첫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알리가 편안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URNNING POINT(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렸다.

알리는 "제 목소리가 고음역대에 쇳소리가 많이 난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대중의 귀에 편안히 들리기 위해 힘을 많이 빼봤다"고 밝혔다.

그는 "발성을 바꾸는 것이기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녹음할 때는 최대한 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그런 작업들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알리의 새 미니앨범은 12일 발매되며, 타이틀곡 '펑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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