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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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들, 크로스진 컴백 응원 '우정 돈독'

기사입력 2014.11.11 08:40 / 기사수정 2014.11.11 08:43

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 ⓒ 크로스진 트위터
'비정상회담' 멤버들 ⓒ 크로스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크로스진의 타쿠야에게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10일 크로스진이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한 가운데, 그룹 멤버인 타쿠야가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로스진의 컴백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것.

크로스진은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정상회담' 멤버들! 고마워요. '어려도 남자야' 활동 열심히 할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 '어려도 남자야'를 자국어 멘트로 남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크로스진의 '어려도 남자야' CD를 한 손에 들고 각자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엄지를 들고 있는 장위안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양손 엄지를 들고 '최고'라고 외치는 듯한 줄리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은 크로스진의 신곡 제목인 '어려도 남자야'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자국어로 말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 타쿠야를 향한 멤버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신곡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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