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줄리엔 강이 9월 해프닝의 진실을 고백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줄리엔 강이 근황과 함께 9월에 있었던 해프닝의 진실을 털어놓았다.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의자정리 사건’이라 불렸던 해프닝 이후 첫 방송 작품으로 MBC '헬로! 이방인'을 택했다.
가을맞이 여행에 앞서 새로운 멤버로 한국 생활 8년차인 맏형 줄리엔 강이 등장하자 기존 이방인 멤버들은 뜨거운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화기애애한 대화를 하던 이방인들이 줄리엔 강에게 그동안의 근황을 물었다. 줄리엔 강은 자신의 입으로 먼저 그 날(?)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줄리엔강은 9월 18일 오후 3시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지는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이방인들은 갑작스럽고 솔직한 줄리엔 강의 고백에 크게 당황했다.
평소 결벽증이 있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밝힌 ‘그날의 사연’은 이번주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새로 합류한 맏형 줄리엔 강과 이방인들이 함께한 ‘맛의 고장’ 전주로 떠난 여행기는 13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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