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 대상 ⓒ 문화재청 제공
▲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 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양도성이 2016년 세계유산 등재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4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는 201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대상으로 한양도성을 선정했다.
한양도성은 지난 1394년 한양이 조선의 수도가 된 이래로 한양을 둘러싼 백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18.6km의 규모로 조성된 곳이다.
문화재청은 서울 도심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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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