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이 부석사 무량수전을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후배들이 부석사 퀴즈 대비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영주 '복불복 수학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각자 모교의 후배들과 한 팀을 이뤄 수학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동수단 복불복으로 최고급 밴을 탈 팀과 미니 승합차를 탈 팀을 가렸고 휴게소에서는 절대음감 게임으로 점심식사 복불복을 했다.
수학여행이라는 콘셉트답게 잠자리 복불복은 퀴즈 대결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각 팀에게 부석사를 둘러보며 50분 동안 공부를 한 후 퀴즈를 통해 상위 세 팀만 실내취침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혁은 전국 상위 0.01%라는 후배만 믿고 부석사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브레인 후배가 난감해 하면서 김주혁과 영동고 후배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외에도 각 팀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하며 퀴즈를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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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