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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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찬휘, 유재석과 동갑에 깜짝…"진짜 동안이다"

기사입력 2014.11.09 11:44 / 기사수정 2014.11.09 11:52

조재용 기자
'무한도전' 소찬휘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소찬휘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소찬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가수 소찬휘가 유재석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는 '특별기획전' 두 번째 이야기를 위해 소찬휘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소찬휘를 만나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나이가 안 나오더라"고 말했고, 소찬휘는 "숨기는 거 없는데"라고 대답했다. 

이후 소찬휘의 프로필을 검색해 본 유재석은 "관리를 잘하시나 보다. 72년생 치고 상당히 어려보이신다. 김경희 씨, 본명 오랜만에 들어보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소찬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소찬휘, 멋있더라", "'무한도전' 소찬휘, 속 시원한 가창력", "'무한도전' 소찬휘,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 "소찬휘, 관리 잘했다""소찬휘 반갑다""소찬휘 최고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자신의 히트곡 '티얼스(Tears)'를 선곡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샤우팅으로 95점의 커트라인을 넘겨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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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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