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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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두심 위해 김수미와 몸싸움 '코피까지 터졌다'

기사입력 2014.11.08 23:13 / 기사수정 2014.11.08 23:13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김수미와 몸싸움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김영옥(김수미)이 교도소 생활 중인 문수인(한지혜)에게 다가와 행패를 부렸다.

이날 김영옥은 지난번 의무실에서 침대를 비켜준 것에 대해 문수인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문수인은 "왜 때리냐. 왜 이러느냐. 전 그쪽한테 맞을 짓 한 적 없다. 나 지금 협박하는 거냐. 교도관에게 말씀 드리겠다"라며 그녀를 무시했지만 그녀의 발언은 김영옥을 더욱 자극할 뿐이었다.

이어 김영옥은 "뭐? 고자질을 하겠다고? 네가 눈에 뵈는게 없구나?"라며 "10번방은 하나도 건질 물건이 없다.넌 사회의 악이다"라고 문수인을 구석으로 데리로 가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자 이 모습을 본 심복녀(고두심)은 "내 새끼한테서 안 떨어져?"라고 소리치며 김영옥에게 달려 들었고, 심복녀가 김영옥에게 맞게 되자 문수인도 가세해 김영옥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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