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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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교통사고 음모 알았다 '유서 조작'

기사입력 2014.11.08 23:10 / 기사수정 2014.11.08 23:10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수상함을 느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자신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과거 사금란(하재숙)이 겪은 교통사고가 자살로 판정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후 사라는 이정식(한진희)에게 "사고가 났고 시신도 없는데 왜 자살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정식은 "유서가 있어요"라고 밝혔고, 사라는 큰 충격을 받았다.
 
또 사라는 한태희(주상욱)에게 "제 죽음에 뭔가 있는 것 같아요. 무서운 음모요"라고 털어놨다. 한태희는 "사람들은 종종 행복이 눈 앞에 왔을 때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안타깝게도 불길한 예감은 늘 맞아떨어진다"라고 속으로 생각해 앞으로 닥칠 시련을 예고했다.

특히 사라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고 가짜 유서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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