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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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왕지혜, 정겨운·한예슬 관계 의심 '선전포고'

기사입력 2014.11.08 22:47 / 기사수정 2014.11.08 22:47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한예슬에게 선전포고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한예슬에게 선전포고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왕지혜의 경고에 분노를 느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는 교채연(왕지혜 분)이 이강준(정겨운)과 사라(한예슬)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채연은 이강준과 사라의 관계를 의심했다. 교채연은 사라를 만나 "사금란이라는 여자가 있었어요. 강준 씨 전처인데 자살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교채연은 "강준 씨는 나 때문에 시부모 모시던 조강지처도 버렸어요. 우린 평범한 커플이 아니죠. 사라 씨는 뭐죠? 썸타는 사이? 하룻밤 상대?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라고 도발했다.

이때 사라에게 문자 한 통이 도착했고, 교채연은 "강준씨 문자예요. 두 사람 데이트 취소 통보니까 문자 확인할 필요 없어요"라고 쏘아붙였다.

사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분노를 참았고, 앞으로 사라와 교채연이 이강준을 두고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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