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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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윤현상, 아이유와 애절한 하모니 '특급 데뷔'

기사입력 2014.11.08 16:38 / 기사수정 2014.11.08 16:38

윤현상이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윤현상이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현상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윤현상은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언제쯤이면'을 열창했다. 

이날 윤현상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담담한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유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윤현상과 아이유는 애절한 곡 분위기를 표현하며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를 그렸다.

윤현상의 노래 '언제쯤이면'은 모던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완성된 모노톤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겪은 후 시간이 흘러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2AM, 빅스, 송지은, 방탄소년단, 윤현상, 홍진영, 탑독, 딸기우유, 대국남아, 크로스진, 라붐, 에이션, 딜라잇, 핫샷, 유니크, 하이니, 전설,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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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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