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역비 ⓒ 비 인스타그램
▲ 비, 유역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비가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개봉 기자회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이페이(유역비), 왕쉐빙(왕학병), 안지제(안지걸), 가오시시 감독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오늘부터 '노수홍안' 홍보 시작이요. 드라마 끝나자마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비는 기자감담회에서 "유역비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당황했다. 중국어 대사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외모를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노수홍안'은 인기 소설인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했으며, 서로 다른 목적으로 접근한 싱루(유역비 분)와 쉬청쉰(비)이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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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