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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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성민·임시완, 강소라 사내 폭행 막았다

기사입력 2014.11.07 20:42 / 기사수정 2014.11.07 20:42

'미생'의 이성민이 강소라를 도왔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이성민이 강소라를 도왔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강소라가 직속상관에게 폭행을 당할뻔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7회에서는 오상식(이성민 분)이 안영이(강소라)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이의 직속상관인 하대리는 "분석을 해보니까 내 보고서가 시장에 맞지도 않고 자료조사도 제대로 안됐다는 거 아니야"라며 버럭했다.

하대리는 안영이의 설명도 듣지 않은 채 보고서를 얼굴에 던졌다. 안영이는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끝까지 해명했고, 하대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옆에 있던 물건을 집어던지려 했다.

이때 오상식은 "하 대리, 정 과장이 찾네"라며 상황을 저지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장그래(임시완)도 안타까운 표정으로 강소라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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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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