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터프쿠키' ⓒ 현아 SNS
▲ 지코 '터프쿠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의 솔로곡 '터프쿠키'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근황이 눈길을 끈다.
7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세븐시즌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터프쿠키'는 묵직한 트랩사운드 위에 자극적인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곡으로 순수 랩으로 가득 차있는 곡이다.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래퍼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블락비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그 동안 가수와 작곡가, 프로듀서로서의 다양한 역량을 선보이며 매번 발표되는 블락비의 신곡을 기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로 하여금 솔로 발표소식을 기다리게 했다.
지코의 '터프쿠키'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공개되었던 피쳐링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외에도 어글리덕을 비롯한 크루 벅와일즈의 멤버들이 등장했다.
또한, 블락비의 멤버들도 출연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에 띄는 가운데 블락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솔로 지코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코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현아'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현아와 함께 한 패션쇼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와 지코는 비슷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남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블락비’의 2014 블록버스터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