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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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싱크홀 사고 이후 30대 회춘

기사입력 2014.11.06 22:16 / 기사수정 2014.11.06 22:16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30대로 회귀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30대로 회귀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70대 노인에서 30대의 몸으로 변했다.

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2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과 은하수는 동시에 초대형 싱크홀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하수는 최고봉의 손을 잡으며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최고봉과 은하수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최고봉의 차량이 폭발하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오만원권 지폐가 트렁크에 실려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집으로 돌아간 최고봉은 목욕을 하며 "누가 내손을 잡아줬지"라고 생각에 잠겼다. 이어 최고봉이 욕조 물에 잠수하자 70대 노인에서 30대의 몸으로 돌아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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