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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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장나라 '미스터 백' 첫 방송…누리꾼 "전개 빠르고 재밌어"

기사입력 2014.11.05 23:52 / 기사수정 2014.11.05 23:52

정혜연 기자
'미스터 백' 첫 방송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 첫 방송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회에서는 재벌 회장 최고봉은 초대형 싱크홀 때문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은하수(장나라) 역시 동시에 사고를 당했다. 

최고봉과 은하수는 다행히 구조됐다. 그러나 이후 최고봉은 욕조에서 목욜을 하던 중 깊은 물속으로 빠져들었다. 특히 최고봉은 70대 노인에서 30대로 돌아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미스터 백'이 첫 방송에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역시 신하균 장나라", "'미스터 백'은근 묘하게 설렘", "주인공 케미가 좋아요", "앞으로 둘이 붙는 장면 기대됨", "'미스터 백' 역시 볼만한 드라마", "'미스터 백' 전개 빠르고 재밌네요", "내일 방송도 기대되네요", "몰입해서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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