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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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황혜영 몸매 극찬에 화보 재조명 '큐티+섹시'

기사입력 2014.11.05 18:01 / 기사수정 2014.11.05 18:01

정희서 기자
황혜영 ⓒ 이마이
황혜영 ⓒ 이마이


▲ 황혜영, 김경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경록이 아내 황혜영의 몸매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혼성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록은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언급되자 "내 아내는 정말 훌륭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황혜영은) 몸매, 인격 등 여러모로 대단하다.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섹시 황혜영!"이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이영자는 "섹시하고 인품까지 최고라면 모든 남자들이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라고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경록은 "최근 황혜영에게 '요즘 너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긴장해라. 여자나 남자 배우자가 예뻐지는 것은 상대가 누군가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해 예뻐지는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황혜영의 패션 화보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혜영은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선보이면서도 섹시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만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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