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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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김유미 다정한 모습에 '충격'

기사입력 2014.11.04 22:16 / 기사수정 2014.11.04 22:16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김유미를 주원의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과 완벽한 피아노 합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차유진은 한음의 새로운 인물로 떠올랐다. 무대가 끝나자 몰려든 기자들로부터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에 채도경(김유미)은 차유진에게 다가와 축하의 꽃다발을 내밀었다. 기자들은 그녀를 차유진의 여자친구로 오해해 두 사람을 주목해 사진을 찍어댔다.

이 모습을 본 최민희(도희)는 양선영(이아현)의 아들이 차유진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그로 인해 충격을 받은 것은 설내일(심은경)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최민희는 차유진에게 가려는 설내일에게 "너 가지마. 너만 우스운꼴 당한다. 사장님 아들이 유진 선배라니. 채도경 선배가 얼마나 여우짓 하고 다녔는데..."라며 그를 붙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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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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