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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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누리꾼 "뭘해도 예뻐"

기사입력 2014.11.04 21:55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 MBC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 MBC


▲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터백' 장나라의 생고생 4종 세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나라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100만 청년의 대표인물 은하수로 등장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4일 MBC가 공개한 장나라의 생고생 4종 세트 사진에서 장나라는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장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실버하우스 자원봉사를 하기도 하고, 대형 리조트 기업인 '대한 리조트' 인턴사원 선발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청년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를 당해 목에 깁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쉴 수 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장나라의 모습에서 우리네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장나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신하균과 이준의 서포트 역할일 뿐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가 히트작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장나라가 청년백수지만 한 가정의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열심히 사는 ‘은하수’를 현실감 있게 잘 살려주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주는 장나라에 제작진, 배우 할 것 없이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트너 신하균 역시 “장나라 덕분에 늘 촬영장이 밝다”라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귀여워",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김미영 이미지 벗었나",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리얼한 연기 기대", "'미스터백' 장나라 생고생 4종 세트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돌아가 평생 알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면서 벌이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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