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준 故 정다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태우,조인성, 장나라 등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출연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故 정다빈의 빈자리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가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영준 등이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준의 변함 없는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다빈 김영준 조인성 박경림, 이때가 그립다", "'논스톱' 진짜 어마어마했지", "'논스톱' 진짜 레전드였다", "정다빈 보고싶네요", "김영준 타조알 반갑다", "조인성은 말도 안 되는 하숙집 로망을 심어줬지", "정다빈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가 언급한 故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27살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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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