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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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연애사 폭로전에 누리꾼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4.11.03 14:48

대중문화부 기자
왕지혜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왕지혜 이광수 ⓒ SBS 방송화면


▲ 왕지혜 이광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왕지혜와 이광수의 폭로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여왕의 귀환'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흑기사팀이 된 런닝맨 왕지혜는 첫 번째 게임부터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왕지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광수는 "덤블링 잘한다"며 왕지혜에게 덤블링을 시키기도 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 두 사람의 폭로전이 시작됐다. 이광수는 "저도 아는 분 한테 들었는데 지혜한테 고백하려면 겨울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겨울에 고백하면 받아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해 왕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수수 홀짝 게임을 시작하기 전 이광수와 왕지혜는 당연하지 게임을 펼쳤다. 이광수는 왕지혜를 향해 "너 연예인 사귄 적 있지?"라고 물었고 왕지혜는 광수의 질문에 당황했지만 바로 같은 질문으로 이광수를 공격했다. 

또 왕지혜는 "작품으로 만나서 오빠 하다가 자기 된 적 있지?"라고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당황한 이광수는 "작품 속에 동생이 많지 않다"며 소리쳤고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왕지혜 이광수, 재밌다", "왕지혜 이광수, 흥미진진", "왕지혜 이광수, 배꼽 잡았다", "왕지혜 이광수, 위험해서 더욱 유쾌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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