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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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모자 급습에 깜짝 "예능 원래 이런 거예요?"

기사입력 2014.11.03 12:27 / 기사수정 2014.11.03 12:30

왕지혜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왕지혜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왕지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왕지혜가 혹독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연 배우 한예슬과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해 '여왕의 귀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미녀의 탄생' 팀은 무아지경 댄스 타임을 가졌다. 폭우 속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투혼을 다해 승부에 임했다.

특히 왕지혜는 절친한 이광수가 모자를 벗기려고 하자 당황하며 급하게 가렸지만 결국 빼앗겼고, 이후 포기 상태로 빗속에서 춤을 췄다.

왕지혜는 게임이 끝난 후 "첫 예능인데 원래 이런 거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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