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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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놀라운 운동 신경 발휘 '택견왕 등극'

기사입력 2014.11.02 17:24 / 기사수정 2014.11.02 17:2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택견에 도전한 잭슨이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여주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택견에 도전한 잭슨이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여주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박준형과 조세호, 허영지, 이국주, 그리고 잭슨, 나나는 택견을 배우기로 결정한 뒤 집 근처 택견장에서으로 가 택견 배우기에 나섰다.

'룸메이트' 잭슨은 처음 배우는 택견에도 거침이 없었다. 마샬아츠를 배웠다던 잭슨은 기초 동작을 배우면서도 룸메이트들 중 가장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발차기에 덤블링까지 보여준 잭슨은 조교와의 대결을 시작했다. 잭슨은 조교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면서도 완벽하게 공격에 성공해 처음 하는 택견에서 예상 외의 실력을 발휘했다.

룸메이트의 명예를 지킨 잭슨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소리를 질렀고 "엄마 나 티비에 나왔다"며 즐거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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