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신성우가 유병재와 호흡을 맞췄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신성우가 유병재의 엄마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신성우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 '돌아온 극한직업' 코너에서 유병재와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신성우는 매니저 유병재로 함께 생활하면서 '록 스피릿'을 강조하는 모습과 달리 자취 35년 경력다운 섬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성우는 유병재가 야동 사이트에 접속한 것을 목격하고도 넘어가주는 등, 유병재가 물병에 입을 대고 마시자 미역으로 때리는 등 엄마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 신성우의 모습을 견디다 못한 유병재는 신성우를 겨냥한 욕설을 담은 노래를 작곡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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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