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축제 ⓒ 전라남도 보성군
▲ 벌교 꼬막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벌교 꼬막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전라남도 보성군 측은 "31일부터 '제13회 벌교 꼬막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벌교 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벌교 꼬막축제는 '별신제 민속보존회 길놀이'를 시작으로 '도전 기네스 1000인분 대형 꼬막 비빔밥 만들기' '꼬막 천하장사 씨름대회' '꼬막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강복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벌교 꼬막축제가 문학기행 1번지인 벌교의 문화와 특산물인 꼬막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벌교 꼬막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꼬박 먹고 싶다" "가족과 여행가봐야지"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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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