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1 09:48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31일 오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故 신해철의 발인이 엄수됐다. 타블로(본명 이선웅), 싸이(본명 박재상), 윤종신, 이승철이 발인을 지켜보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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