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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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인기 비결? 운이 좋았을 뿐"

기사입력 2014.10.29 10:51

'헬로 이방인' 강남. MBC
'헬로 이방인' 강남.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I.B 강남이 예능 대세가 된 배경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강남은 29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헬로 이방인'의 기자간담회에서 "운이 좋았다.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제작진이 편집을 잘 해줘서 여기까지 올라왔던 거 같다"고 밝혔다.

강남은 "운이 좋았다"고 강조하면서 "비결은 생각 안 해봤다. 이모와 엄마가 '내게 가식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솔직하게 하라'고 해주셨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을 거쳐 16일 첫 방송된 '헬로! 이방인'은 9명의 외국인과 ‘예능계의 이방인’ 배우 김광규까지 10명의 출연진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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