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 KCA
▲ 마왕 신해철 별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왕' 신해철 별세에 가수 김윤아가 애도를 표했다.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무상. 마왕.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에 있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에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신해철의 비보에 각계 각층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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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