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마띠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 한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고은과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한고은-마띠아 커플이 이별을 하루 앞두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마띠아는 스파 데이트를 마친 후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이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마띠아는 스스럼 없는 볼 키스로 화답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아직까지는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할래요. 처음으로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어요"라며 진심을 보였다.
또 피렌체의 거리 데이트에서 행운의 멧돼지에 소원을 빌었던 마띠아는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시간이 주어져 샤나(한고은)를 더 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고은-마띠아 잘 어울려", "한고은처럼 나도 아쉽다", "한고은-마띠아, 애틋하다", "계속 보고 싶은 한고은-마띠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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