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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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문희준, 지병인 디스크로 인해 의무실行

기사입력 2014.10.26 19:42 / 기사수정 2014.10.26 19:42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문희준이 디스크로 훈련 중 고생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문희준이 디스크로 훈련 중 고생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문희준이 체력적인 난관에 부딪혀 훈련 도중 의무실로 향했다.

문희준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받는 중 지병인 디스크로 인해 고생했다.

이날 문희준은 각개전투 훈련 중 허리와 무릎의 통증에 다른 훈련병들보다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희준은 끝까지 훈련에 참석하려 했고, 임형준이 골반이 좋지 않아 양해를 받은 것과 달리 오힐 교관의 신경을 거스르게 했다.

결국 문희준은 교관으로부터 혼이 나게 됐고, 의무실로 향하게 됐다. 교관은 의무실로 가는 내내 문희준에게 자신의 팔을 내어줬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문희준은 "서로 말없이 가겠구나 예상을 했는데 팔을 잡게 해줬다"며 "되게 이상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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