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템플스테이, 아토피 심한 민국이 위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템플스테이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템플스테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강화도 전등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했다. 송일국이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아토피가 심했던 둘째 민국이 때문이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국이 때문에 강화도를 많이 왔었다. 밖에 나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 집에 있을 때 하고는 다르더라. 템플스테이하면 민국이한테도 좋고"라고 전했다.

또 송일국은 "사실 저도 어렸을 때 불교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머니를 따라 절에 가면 예불 드릴 때 목탁 소리에 맞춰서 제가 춤을 췄다고 하더라"면서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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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