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승환, 김영관 ⓒ JTBC
▲ '히든싱어' 이승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 가수 이승환 편이 방송된 가운데 우승자 김영관의 소감도 관심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은 모창능력자 김영관과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대결을 펼쳤다.
이승환은 이 대결에서 36표를 받았고, 김영관은 이보다 1표 많은 37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관은 "이승환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아직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관은 중공업 발전소 제어시스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