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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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신분 위장 발각, 발빠른 대처로 위기탈출

기사입력 2014.10.25 22:35

김승현 기자
나쁜녀석들 ⓒ OCN 방송화면
나쁜녀석들 ⓒ OC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이 순간 위기에 직면했다.

25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4화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 편에서는 무고한 시민들이 인신매매 조직원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이들을 소탕하려는 나쁜 녀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경순이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오구탁(김상중 분)은 100명이 넘는 조직원이 있는 빌딩에 진입했다.

오구탁, 박웅철(마동석), 이정문(박해진), 정태수(조동혁)는 경찰로 신분을 위장했지만, 금방 들통나고 말았다. 유미영(강예원)과 함께 잠복하고 있는 형사가 이를 황경순에게 미리 공지한 것.

그래서 나쁜 녀석들은 이들의 도발에 놀랐지만, 빠른 대처로 이들을 제압하며 다음 행보를 시작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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